고구마 말랭이 쫀득쫀득한 식감 좋아요.

오늘의 냠냠거리 편에서는 편의점 간식으로 입점한 고구마 말랭이 쫀득쫀득한 식감을 소개합니다.


저는 무 말랭이와 도토리묵 말랭이만 먹어본 것 같은데, 고구마 말랭이를 처음봐서 판매 겸 맛도 볼 겸 입점시켰습니다.


말랭이란, 즉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얼마 정도의 수분을 제거한 후 쫄깃하게 먹는 것으로 그 영양분과 느끼는 맛은 그대로이면서, 저장.보관에 유리하고 식감을 좋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의점 간식으로 고구마 말랭이를 소개해봅니다.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내용물은 70g이네요.


고구마를 농약으로 짓는지는 몰라도 무농약 고구마로 만들었다는 홍보가 눈에 띄는데....순수한 국산이군요.


그림만 봐도 고구마 말랭이가 쫀득쫀득한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제로라서 좋았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간식으로 좋을 것 같네요.


봉지에서 나온 고구마 말랭이가 속을 드러낸는데.... 맛은 고구마 고유의 향과 맛을 지녔고, 식감은 홍보 그대로 쫀득쫀득합니다.


식사 대용으로는 안될 것 같고 편의점 간식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의점도 차별화하는 상품들이 쏙쏙 출시되면서....그리고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는 상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