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요리, 라면 건강하게 먹는 법
오늘은 라면요리..., 라면 건강하게 먹는 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하네요.
라면 1년 소비량이 1인당 76개..., 1주당 1.5개 정도를 먹는 셈...,라면의 종주국인 일본보다도 많이 먹는 한국...,
하지만 라면은 여러 가지로 유의해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나트륨이 그렇고, 영양분 차원에서도 그렇습니다.
하여, 라면 요리 편에서는 라면 건강하게 먹는 법으로 올려드립니다.
라면 요리, 라면 건강하게 먹는 법
라면 건강하게 먹는 법으로 라면을끓일 땐..., 야채, 계란을 곁들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왜냐하면, 라면은 중량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지만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다른 식품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라면만 먹고 모든 영양소를 섭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요.
라면의 주성분인 밀가루는 우유, 쇠고기, 쌀에 비한다면 영양학적으로 완전한 식품이 아닙니다.
단백가가 낮아 인체의 단백질을 만드는 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이 낮고 각종 아미노산이 고르게 들어 있지 않습니다.
밀에 들어 있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은 소장 점막을 손상시켜 소화장애와 흡수장애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주위에서 밀가루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소맥분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결여돼 있는데다가 글루텐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 라면에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지만 수입한 밀가루 자체에 방부제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도 한 원인입니다.
라면은 또 스프에 2~3g의 염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 4g의 섭취권장량을 뛰어넘기 쉽습니다.
라면은 기름에 튀겼기 때문에 생면이나 건면에 비해 배에 가까운 열량을 나타내므로 비만에 빠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라면은 맛 좋고 값싼 기호식에 틀림없으나 자주 밤늦게 먹지 않도록 하고 야채 계란 김 등과 곁들여 먹는게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