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줄이는 방법
오늘의 건강관리편에서는 치매 줄이는 방법을 올려드립니다.
나이 들면서 걱정되는부분 중에 치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일반병의 경우 병원에 입원 후 의사와 간호사 만으로도 관리가 되는 병입니다.
하지만 치매는 치료사 뿐만 아니라,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야하는 추가적인 인력이 소요되고 사고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환자나 보호자나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이런한 치매 줄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치매 줄이는 방법
@ 정기적인 운동
신체 활동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 심혈관계 질환 과 관련된 문제들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 등을 통해 신체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은 인지력 감퇴와 치매를 일으키는 고위험 인자로 꼽힙니다.
@ 지중해식 식사
두뇌 기능에 좋고 치매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가장 확실하게 입증된 과학적 식사법은 바로 지중해식 식사입니다. 이는 채소와 콩류, 과일, 견과류, 생선, 살코기, 유제품이 위주가 된 식사법을 말합니다.
설탕과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은 노인들의 두뇌 기능을 약하게 만듭니다.
@ 금연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경우가 현저히 높다는 연구가 많이 나왔습니다.
@ 술은 조금
알코올은 두뇌에 해를 끼치기도 하고 보호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마시는 양에 달려 있는데, 하루의 적당량은 1~2잔이 좋습니다.
이를 넘어서면 기억력과 관련된 뇌 조직에 손상을 일으켜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 당뇨병, 고혈압, 비만 치료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은 모두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들입니다.
심혈관 위험 인자들은 동맥 경화 위험을 증가시킴으로써 치매 위험도 높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