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효과 면에서 본 운동의 질과 양
오늘의 정보는 운동의 효과 면에서 본 운동의 질과 양에 대해서 뉴스 한 토막을 빌어 해석해볼까 합니다.
운동은 좋은 것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다만, 알고 하는 운동과 모르고 하는 운동의 효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운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일일 50분 정도씩, 1주에 5회정도 하면 운동의 만점 효과를 본다는 걸 책 등에서 많이도 봐왔습니다.
저는 심근경색 유병력자로 늘 운동을 해야하는 운명인데 그러질 못하니 늘 아쉽습니다. 암튼 오늘의 주제인 운동의 효과 면에서 본 운동의 질과 양은 지식이라 할 것입니다. 운동이 다이어트가 목적이든, 건강관리가 목적이든, 근력 늘리는 것이 목적이든, 취미가 목적이든간에 하면 좋은 겁니다.
온동에 대한 법칙이라 할 수 있는 운동의 효과 면에서 본 운동의 질과 양을 기억하시라고 매스컴에서 본 내용을 가져와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복사는 아닙니다.ㅎ
운동의 효과 면에서 본 운동의 질과 양
@ 30분 vs 60분 운동
한 연구에 따르면, 13주 동안 매일 30분씩 운동한 사람들은 체중이 약 3.2kg 줄어든 반면, 매일 1시간씩 운동한 사람은 2.3kg을 빼는 데 그친것으로 나타났다는군요.
한 번의 운동시간은 등에 땀이 촉촉히 날 때쯤이라고 합니다. 걷는 운동으로 말하면 대략 40분 정도 되는 것 같은데.....다이어트 면에서 보면 30분이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 10분의 유산소운동이 불안장애 치료?
미국의 조지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분안장애가 있는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여성들을 상대로 한 실험에서 6주 동안 1주일에 두번 16분간의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한 결과, 40%에서 불안장애가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꼭 앉아서 생활하는 여성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불안장애는 해소 된다고 봅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더욱 좋겠죠.
@ 천천히 달리는 운동이라도 심장에 좋다.
시사주간지 '타임' 보도에 따르면, 아주 천천히 달리는 사람이라도 달리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심혈관질환이나 이와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훨씬 낮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네요.....
저는 2005년도에 급성심근경색으로 저 세상으로 갔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으로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는 것에 한 표 던집니다. 다만 심한 임펙트한 운동은 삼가 하심이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음이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고강도 운동은 칼로리를 태운다.
20초 운동과 10초 휴식을 8회 반복하는 고강도 운동법인 타바타 운동은 1분마다 13.5칼로리를 태우며, 땀이 나기 시작한 후 30분 동안 대사율을 2배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능 선수촌에서 이렇게 운동하는 종목이 많습니다. 근력과 힘을 써야하고 지구력이 요구되는 종목에 쓰이는 운동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