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의 효능

오늘은 간염치료와 심장병 예방효과에 좋은 표고버섯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표고버섯은 옛부터 각종 질병의 예방식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고대중국 의서 「本草綱目」에는 「氣에 이롭고 배고프지 않고 風을 치유하며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氣에 이롭다는 것은 氣가 몸안에 충만하여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는 것이고, 배고프지 않은 것은 식용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이며..., 


風을 고친다는 것은 감기등을 치유시킨다는 것이며,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함은 혈액을 더럽히는 중성 지방이나 콜레스트롤을 제거시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현대 의학은 표고버섯의 약효가 이런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간염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어 보통 간염에 이환되면 전신권태, 식욕부진, 구역질, 복통, 발열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감기인가 하고 무심코 지내고 있는 중 수일 이내에 황달이 나타났다는 케이스가 일반적입니다. 


간염은 일단 이환되고 나면 치료가 어려운데 만약 약화되어 장기화되면 만성간염으로 이행합니다. 


만성간염은 더욱 증세가 진행되거나, 알콜을 마시면 간경변이나 간암이 될 가능성이 있어 이런 상태가 되기전에 정확한 치료를 해야합니다. 





간염을 예방하려면 간염경로를 충분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잊어서는 안될 것이 질병에 대응하는 본연의 자세, 즉 바이러스등에 감염되지 않는 강한 체질을 만들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표고버섯은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간염을 예방하고 치유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표고버섯에는 면역기구 전반을 강화시키는 힘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면역 부활제라 할 수 있는 인터페론(Interfferon)유도물질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까지 현대의학에 알려진 간염의 유효한 치료법은 알려진 간염의 유효한 치료법은 인터페론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치료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터페론은 사람이 아닌 다른 생물체를 빌려 만들어진 것입니다. 




경계할 문제는 동맥경화가 아니라 혈관내에 생기는 혈액의 응어리, 즉 혈전에 있습니다. 


혈전 생성을 억제할 수만 있다면, 가령 혈관의 탄력이 떨어졌다 해도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될 가능성은 저하됩니다. 


혈관에 어떤 손상이 생겼을 경우 우선 혈소판이 모여서 백색혈전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그러면 백혈구,적혈구,피부리노젠 등 기타 혈액성분도 백색혈전과 같이 모여서 적색혈전이라는 더 큰 혈전이 형성되게 됩니다. 


이때 혈액중에 있는 프로트롬빈이 활성화되어 트롬빈이라는 물질로 되고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촉진하게 됩니다. 


트롬빈은 다른 혈소판도 자극하여 새로운 백색 혈전을 만들게 됨으로써 그것으로 또 새로운 적색혈전이 형성되는 등 악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즉 트롬빈이라는 물질은 백색혈전과 적색혈전 양측에 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