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학, 구성의 명칭과 의미

九星은 구성학을 배우기 위한 구성학의 근본이며 아홉개의 별을 뜻합니다.


앞으로 글 올리겠지만, 구궁은 별의 집으로 별이 집을 물들이기도 하고, 집이 별을 물들이기도 합니다.


첨부터 본론과 같은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집과 별은 하나이면서 동떨어진 의미를 같기도 합니다.


이러한 별들은 대우주를 형성하고, 사람의 소우주와 연결하어 사람의 운명과 직결됩니다.


 

 



먼저 별이야기인 九星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려운 한자로는 "아홉구(九)와 별 성(星)"의 합성어입니다.

 

즉 하늘에 떠있는 아홉개의 별이라는 것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아홉개의 별을 각각 숫자로 변환하여 1,2,3,4,5,6,7,8,9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그 별들의 명칭은 일백수성, 이흑토성, 삼벽목성, 사록목성, 오황토성, 육백금성, 칠적금성, 팔백토성, 구자화성으로 이름하여 부르게 됩니다.

 

그럼 이 별들이 갖는 이름생소하게 들릴텐데요


알아보고 넘어갑니다. 일+백+수성은..., "한 일(一) + 흰 백(白) + 물 수(水) + 별 성(星)"으로 만들어진 별이름인데요. 

 

한 일은 그냥 숫자 1을 뜻함이고, 흰 白은 색깔을 뜻하는 백색이며, 물 水는 오행을 뜻하는 물을 말함입니다.




 

즉 구성의 각 명칭은 숫자+색깔+오행+별이라는 것 이해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색깔적인 측면에서 해설을 더 붙인다면...,


일 白은 흰 백으로 흰 색 계통, 일 黑은 검을 흑으로 검은색 계통, 삼  碧은 푸를 벽으로 파란색 계통, 사 綠은 푸를 록으로 푸른색 계통, 오 黃은 누를 황으로 누런 황색 계통, 육 白은 흰 백으로 흰색 계통, 칠 赤은 붉을 적으로 적색 계통, 팔 백은 흰 백으로 흰색 계통, 구 紫는 자줏빛 자로 자주색 계통을 뜻합니다.


이러한 색깔은 개운법으로 적용할 때 이용하게 되니 숙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