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학 단시점-부동산 매매의 가능 여부?

구성학을 배워두면 간간히 요긴하게 실생활에 접목하여 그 힘을 받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이유를 모르게 울음만 계속된다면 무작정 병원을 갈것인가 아니면 구성학으로 어느부위라도 점쳐서 아픈 부위를 추정할 것인가는 매우 종요한 생활 아이디어입니다.


또 부동산 매매 여부에 대해 끙끙 마음만 속 끌이는 것보다는 간단히 구성한 정단을 펼쳐보면 그 답을 얻을 수 있으니 정말 속이 시원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그 외에도 본문에서 언급한 여러 목적사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으니 간단한 점술로 그 재미를 보는 사람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성학 일시반을 통해 부동산 매매에 관한 단시점 봤던 것을 올려드립니다. 그렇다고 무당점과는 다른 역학 점복술임을 말해둡니다.





酉일 巳시에 래방인이 부동산 매매에 관한 궁금증이 목적사를 이야기 합니다.


생년월일시를 물어 백지에 적어놓고 명주의 기준이 되는 본명성을 산출해보니 "6"이라는 답을 얻어 본명성 6이 됩니다.


위 상황중에서 가장 중요한것 세가지... 즉 방문일시, 목적사, 본명성 이 것만은 꼭 알고 있어야 단시점 풀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래방인의 일시반을 작성해볼까요?


 3A

5

8

1

3

2P

4

4  酉

6  巳

6

8

7

9

9

2

5P

7A









본명성이 6이니까 일반의 6과 같이 있는 숫자를 확인해보니 부동산8과 같이 있음을 확인한고 거래 여부를 확인합니다.


거래궁인 손방을 보니 '3암검살5'가 있네요. 이는 새로운 거래가 썩었다는 걸로 해석을 합니다.


또 흥정을 보는 건궁을 보니 '57파살과 암검살'이 중복 살을 맞았습니다.


또한 중궁에 있는 시반 6은 '사면초과'로 갇혀 답답한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흥정과 거래의 깨짐 등으로 분석해보니 거래를 간절히 바라지만 암검살(A)로 인해 계약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