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견격 사주의 경제적관념
오늘부터 사주별 특성별 경제적관념을 알아봅니다. 오늘은 비견격 사주의 경제적관념입니다.
상담자 대부분은 본인의 재정적 운을 질문하는 사람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자본주의국가에서 갖는 관심사라고 봅니다.
공산주의자들이야 국가주의적이고 전체적인 나라에서는 개인적 재물은 중요한 요소가 아닐겁니다. 그런데 요즘 대한민국의 현실이 전체주의로 가는 냄새가 나는 것에 대해 우려가 되는 한 사람입니다.
시장경제란 시장의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고 경매 등에 따라 경쟁하는 사회가 자유시장경제의 기본입니다.
그런데도 국가가 나서서 최저임금을 결정하면서 정부가 개입 안한 것처럼 위원회를 두어 사실상 꼭두각시 역할을 하게 하고, 근로시간을 단축하다보니 임금이 줄어들어 조금이라도 더 일하여 가계에 보태고 싶어도 주 52시간 제도에 묶여서 강제로 퇴근을 해야하는 현실에 가계가 성장은 고사하고, 가계가 더욱 힘들어 질 것으로 봅니다.
비견격인 사람의 돈에 대한 인식을 보면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마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성격 자체가 감추거나 야비한 수단을 쓰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를 내보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금전 문제와 관련해서도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을 정도로 졍제 마인드가 희박한 편입니다.
그러나 남에게 돈을 빌리기는 싫어해도 자신의 돈을 빌려주기 좋아하는 편이지만 변제일이 지나도 달라고 하지 못하는 성격이기에 항상 금전 문제로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돈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쓰고, 없으면 없는대로 숨어 지내는 경향이 있으므로 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노후가 걱정될 정도로 경제 관념이 둔한 편입니다.
그러므로 비격격인 사람은 개인간의 금전거래를 지양하고 가급적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한 재테크를 권장합니다.
아울러 사업과 관련해서도 공동사업보다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독자적인 사업에 전력하여 홀로서기를 하는 것이 장래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주식거래에 있어서는 국가기간산업을 포함하여 기초산업 등의 묵직하고 외부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에 투자하되 직접투자 보다는 가급적 적립식 펀드 등을 활용하여 재산을 증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