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강한 사주!
이성운이 강하고 성욕이 강한 사주에 대한 글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성욕에 의해 탄생했고, 성욕에 의해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3대 욕망인 식욕, 성욕, 수면욕 중에 성욕은 의식주 문제가 아닌 행복의 추구이고 종족번식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성욕이 잘못 이용되고 과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 성욕은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당연한 생리적 작용입니다.
사주학적 측면에서도 성욕이 강한 사주가 있습니다. 이 성욕이 좋다 나쁘다의 글이 아니라, 사주학적 측면에서만 보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성욕이 강한 사람은 여러 이성과 접촉을 꽤하기도 합니다. 성욕은 인간의 자연적인 리듬임에도 정상적인 성욕이 아닌 타인을 성욕 해결의 상대로 하다가 잘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지에 도화가 있는 사주 - 도화가 삼합.육합인 사주 - 도화가 곧 목욕인 사주 - 여명도화=칠살, 남명도화=편재 - 괴강일주와 도화가 있는 사주 - 水일간 여자가 水기운이 왕성한 사주 - 월지가 목욕 혹은 일지가 목욕인 사주 - 홍염살과 역마살이 있는 사주 |
- 삼합 혹은 육합이 있는 사주 - 천간에 일합이 두개 이상인 사주 - 남명 정.편재 혼잡인 사주 - 여명 관살혼잡인 사주 - 식상과다인 사주 - 식상혼잡인 사주 - 金일간이 水가 과다한 사주 |
성욕과 정력은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성욕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발생하는 성적 행위에 대한 욕망으로 생리적 작용이라고 한다면, 정력은 사람별로 각각 다른 심신의 활동력, 남자의 성적(性的) 능력 즉 신체적인 능력입니다.
성욕이 강한 사람 중에는 종족번식의 의욕을 넘어 법을 위반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정력이라는 것은 남성에만 국한하는 건 아니고, 남여 모두의 사주학적 측면에서 접근하였습니다.
어떤 철학자가 한 말이 생각나는데요. "인간이 한 사람만을 배우자로 정해서 살아가는 건 동물학적 측면에서 안맞는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므로 성욕을 자제할 줄 안다는 것이 일반 동물과 다른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