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식 백설기 빵 살살 녹네요.

오늘의 편의점 야식 또는 간식으로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를 잡았네요.


빵을 좋아하는 저는 회사빵도 좋하라하고, 제과빵도 좋고 어머님이 손수 만들어 주신 팥 들어있는 누런 찐빵도 좋아합니다. 어렸을 적이지만 여름방학 때 간식으로 만들어주신 밀가루빵이나 개떡을 많이 먹었던 탓일까요 지금도 빵을 좋아합니다.


다음 포스팅주제로 쓸 편의점 야식꺼리에는 족발도 점 찍어놓고, 랜지만두, 찐만두도 점 찍어 놨습니다.


편의점을 운영하시는 분들 새벽 근무하시기 무료하시거나 할 때 무엇으로 시간을 보내시는지 궁금한데요, 제가 가입한 어느 편의점 카페에 가서 글 남겨놓고 왔지만, 저는 블로그하는 시간으로 무료함을 달래기도 하지만 용돈벌이가 되니, 알바 안쓰면서 용돈 벌고....일거양득이 아닐까요....?



오늘의 편의점 야식으로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입니다. 포장지 속에는 건포도가 보이는 게 맛있을 것 같죠?



정도를 좋아하는 제가.... 중량을 측정한 결과....함량 100g,에 실량115g으로 합격이네요.



영양성분 중 제가 꼭 확인하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입니다. 백설기에는 0%로 표기되어 있어 마음 푹 놓고 먹겠네요. 과거 심근경색으로 저 세상을 다녀온 저로서....22일에 진료를 다녀왔는데요. 내년 부터는 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에 관계없이 심혈관환자에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1/2쪽)을 반드시 처방한다고 합니다.






본 백설기는 유명회사 삼립식품의 제품입니다. 밀가루는 호주산과 미국산을 사용했군요. 하지만 백설기의 주성분인 쌀은 국산을 사용했습니다.



포장지를 찢어 살며시 나타난  백설기 속살입니다.



바닥에 백지를 깔은 이유가 아마도 백설기 파손을 방지 또는 응집을 강화 하는가 봅니다.


무튼, 편의점 근무가 무료함이 아닌 블로깅.... 하다가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편의점 야식을 선택한 백설기에 대한 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