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살로 남편복 없는 여명!
오늘은 칠살 작용으로 남편복 없는 여명에 대한 글입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의 과유불급(過猶不及)은 사주학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어느 오행이 태과함으로 인해 오히려 없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 많습니다. 비겁다자, 식상다자, 재성다자, 관성다자, 인성다자가 곧 그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편복이 없는 사주는 동시에 자식복 마져도 없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의 예시된 사주가 그런 경우 입니다.
인생이란 호락호락 하지가 않아서 남편 없는 삶은 본인의 육신도 피곤하지만 정신적인 피곤함이 본인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관살로 남편복 없는 여명!
양적인 성향이 강하고, 오행은 목3, 화1, 토3, 금0, 수1로 목.토에 치중되어 있고, 금기운이 약한 사주로 신약한 사주로 봅니다. 따라서 용신은 인성과 비겁이 되겠네요.
본 글은 남편복을 분석하기 위함이니 남편복 위주로만 분석해봅니다.
1. 원국이나 지장간에 관성 과다로 남편복이 없다.
2. 원국이나 지장간에 관성혼잡으로 남편복이 없다.
3. 지지의 寅亥합으로 가뜩이나 많은 관성이 생성되어 남편운을 불리하게 한다.(합이 되어 용신을 생성하면 좋다.)
4. 戊일간을 일지인 칠살로 부터 극을 당하니 심신이 피곤하다.
5. 16 癸酉대운의 인유원진, 26 壬申대운은 沖으로 결혼적령기가 좋지 않은 시절이다.
(이 대운은 金 용신 대운이지만 용신을 발로 차 내는 형국으로 안좋은 사주이다.)
6. 金기운(식상)이 없으므로 자식운도 없다.
7. 식상이 관살을 제어하지 못하므로 관성이 마음놓고 나를 극한다.
기사, 무진으로 흐르는 대운이나 戊午양인살도 그다지 좋은운은 아니므로 노후준비를 서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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