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날짜를 결혼식장에 맞추지 마라!
오늘의 이야기는 결혼식 택일을 결혼식장에 맞추지 마라입니다.
요즘 디지털 시대라 그럴까? 청첩장이 카톡 등을 통한 전자형식으로 날아듭니다.
어떤사람은 전자청첩장을 보내고도 전화로 인사를 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카톡에 넣어놓고 걍 '결혼식장에 오겠지!'라는 무례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젊은이들이야 그냥 넘길 일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무례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자형으로 보냈어도 전화인사 정도는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결혼식 날짜로 인해 스트레스를 격는 예비부부를 봤는데 토요일 11시를 고집하다가 1년을 넘긴 사람을 몇 봤습니다.
즉 결혼식장 때문에 좋은 날짜를 넘기는 안타까움....제가 안타까움이라는 표현을 한 이유는 1년을 넘기므로 흉해를 다 지난 후 결혼하는 해는 3년 뒤에나 좋을 해가 들어오니 하는 말입니다.
결혼하는 해는 원진살, 충있는 해, 삼형등 형있는 해 등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결혼식장 사정을 보다가 또는 어찌어찌하다가 꼭 흉해를 결혼일로 잡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이런경우는 결혼생활도 원만치가 않고 이혼하는 예도 많이 봐왔습니다.
결혼을 하기전에 가장 중요한것은 상대방의 사주입니다 , 사주가 좋은 사람과 혼인을 해야 해로도 할 수 있고 행복하게 부자로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사주가 나쁜 사람을 만나면 평생 고생하게 되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 전에는 이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여자에게 자식은 식상이고 관성은 남편이고 재성은 시어머니입니다. 여자는 운에서 식상운과 관성운이 들어올 때 주로 결혼을 하게 됩니다.
남자에게 자식은 관성이고 재성은 부인이고 식상은 장모입니다. 남자는 운에서 식상운과 재성운이 들어올 때 주로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하는 해를 정함에 있어서도 원진해, 충해, 형해 등은 가급적 피해서 해.월.일을 선택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