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겁, 비겁다자의 성향!

오늘의 글은 무비겁, 비겁다자의 성향에 대한 글입니다.

비견은 분리.독립을 뜻하고, 자존심 등을 표하는 본능계입니다. 육친으로는 형제, 동료 등 위치가 같은 사람들을 뜻합니다. 비견은 편재를 극합니다.즉 비견이 많으면 부친(편재)과 처를 극합니다. 

대운세운이 비견운이 오면 초년에는 집을 나가거나 분가하게 되고 중년에는 직장에 다니다가 창업을 하게 됩니다.

겁재는 글자 그대로 재물을 겁탈한다는 뜻입니다. 육친으로는 경쟁자, 거래업체 등을 뜻합니다. 비견에 비해 재물을 겁탈하고 재성을 극하는 힘이 두 배나 큽니다. 겁재는 정재를 극합니다. 따라서 겁재가 많으면 처(정재)를 극합니다.​

사주에 비견겁재가 많으면 남의 밑에 있기를 꺼리니 독립자영업, 전문직, 자유업을 해야 합니다. 비견겁재가 많으면 동업은 실패합니다. 

신왕한 사주는 대운세운에 겁재운이 오면 재물을 겁탈하니 손재파산하지만, 재다신약사주는 오히려 돈을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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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겁(無比劫)

- 분배와 경제성의 논리가 떨어집니다. 독상을 받으며 천천히 먹습니다. 자기 본위적입니다.

- 뚝심이나 배짱,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그러니 남의 조력을 바래야 하는 상황입니다. 

- 건강이나 활동성이 저해되니 나를 상하게 하는 관살이 부담되는 사주입니다.

- 자립심, 경쟁심 결여 되어 인덕이나 동료의 힘을 바래야 하는 상황입니다.

- 변덕스러움이 강하여 마음의 무게감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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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다자(比劫多者)

- 자신(自身)과 같은 성분이 많으니 밖으로 주관이 강하고 속으로 뱃사공이 많은 사람입니다.

- 자아(自我)기준하여 주위 십성에 따라 판단을 해야 합니다.

- 통상적으로 고집이나 자존심이 강하고 배우자운이 불리함을 일컽습니다.

- 이런 사람은 지휘체계가 강한 직장에서의 근무 보다는 자격증, 독립적인 일이나 자영업을 권합니다.​

劫財는 재물을 빼앗는다는 뜻으로 四凶神중 하나입니다. 陽干의 겁재는 양인(羊刃)이라 하는데 영향력이 매우 강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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