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바람 피우는 운기
오늘의 글은 여성이 바람 피우는 운기를 알아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혼률이 3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선진국의 좋은 점은 배워야겠지만 이혼률은 안 배웠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 외의 외출도 많고, 집을 장기간 떠나 있기도 하며, 주말부부도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여러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여기에 더하여 간통죄 마져 없어지다 보니 바람끼있는 사람들은 날개를 단 듯 합니다.
제 주위에도 보란듯이 바람피우는 것을 벼슬이라도 한 것처럼 내세우는 걸 보면 세상이 변하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성간의 바람은 예전에는 남자의 전유물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나 현대에는 남여 구분없이 애인을 만드는 사람이 많은데 오늘은 현대사회에서의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와 사주상 그 시기를 알아봅니다.
여성의 바람이란 동성간이 아닌 이성간의 바람을 일컫는 것으로 과거보다도 복장이나 활동 등 노출이 증가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색정의 증가와 남성을 그리는 마음이 강하고, 끼나 감성 그리고 예술감각의 증가가 바람끼를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생물학적인 입장에서는 자식을 갖고 싶은 심리, 사회적인 입장에서는 생산력과 표현력의 증가, 활동하고 재태크로 돈을 벌고 싶은 욕구, 자기 자신만의 공간과 일을 가지고 싶은 심리 등이 바람끼를 일으키는 여건이 될 수 있습니다.
여자가 바람이 나는 시기는 사주원국 보다는 운기에서 식상운과 재성운이 동시에 들어오면 주로 이때에 남성과 바람이 나기 쉽습니다.
미혼 여성은 주로 관성운과 식상운이 오면 결혼을 하지만, 유부녀는 주로 식상운과 재성운에서 바람이 난다고 보면 됩니다.
바람 중에서도 좀 약한 바람이 있는데 관성운, 인성운, 비겁운에서는 주로 정신적인 바람, 짝사랑, 스치는 바람, 순간의 실수, 상대방이 나에 대한 유혹, 일에 대한 바람 등이 있습니다.
또한 나이와 미혼 기혼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들어오는 운에 따라서 그 바람이 나는 유형과 시기에 대한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