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성, 관살혼잡, 관성다자의 성향!
오늘의 포스팅은 무관성, 관살혼잡, 관성다자의 성향에 관하여 올려드립니다.
정관은 명예, 권세를 뜻하고 여명은 남편, 남명은 자식을 뜻합니다. 정관은 길신이나 너무 많으면 좋지 않고 칠살이 같이 있어도 관살혼잡이라 하여 나쁩니다.
정관은 바른생활을 하고 예의바르며 품위가 있습니다. 정관이 맑으면 공직자이고 약하면 회사원입니다. 정관은 겁재를 제압하니 내 재물을 보호합니다.
대운세운이 정관운이면 승진, 취직, 시험합격, 재물을 얻는 등의 좋은 일이 있지만, 기신이면 오히려 실직하거나 불명예, 시험에 불합격합니다.
편관칠살은 명예와 권세를 뜻하고 여명은 남편, 남명은 자식을 뜻합니다. 편관칠살은 신약한 사람에게는 가난, 질병, 고통, 허세를 뜻합니다.
신왕하고 희신이면 권세와 명예를 가져다 줍니다. 칠살이 있는 사람은 직장생활을 하거나 장사를 합니다.
여자도 칠살이 있으면 집에 있는 것보다는 사회생활을 해야 합니다. 칠살이 식신에 제압된 사주는 격국이 좋으니 권력을 얻는 공직자(사법관, 공직자)입니다.
대운세운이 편관운이면 신약사주(기신)는 손재파산하고 질병을 얻거나 관재구설수입니다. 신약사주라도 식신이 투출하였으면 나쁘지 않습니다.
신왕사주(희신)는 재물을 얻거나 명예를 얻습니다. 여명은 칠살운에 남자가 생기고 가정불화가 생깁니다.
●무관성(無官星)
-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억지로 시키는 일을 싫어하고 내가 원하는 일은 꼭 해야만 합니다.
- 자유로운 이성관을 가지므로 통제와 간섭을 아주 싫어합니다. 조직성 결여, 프리한 직업을 택합니다.
- 개방적 애정관으로 내가 좋으면 나이나 주위여건 안 따지고 무조건 좋아합니다. 싫어지면 뒤도 안돌아 봅니다.
- '넌 너고 난 나다'라는 식의 더치패이, 대인관계가 깔끔하고, 남을 위한 희생여부가 주관적입니다.
- 보는 사람에 따라 말투가 시원하고 솔직해서 후련하다는 느낌과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는 판단이 엇갈립니다.
- 나를 위주로 형성되는 주관성이 있다 보니 객관성이 부족합니다.
- 자신을 위한 투자에 아낌이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현명함이 강합니다.
- 틀이 없는 과감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이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 동료와 같이와서 상담할 때, 자기 사주 다 보고 남 사주 볼 때는 딴 짓하는 사람의 형태입니다.
●관살혼잡(官殺混雜), 관성다자(官星多者)
- 폼생폼사, 명함이나 직함의 이중성을 갖는 사람입니다.
- 남을 의식하는 성분이 강합니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잘 못합니다.
- 직장 저변의 요소, 여자는 배필의 혼란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 건강이나 사고를 조심해야 하고, 평소 무리를 하지 말아야 하며 인덕을 잘 쌓아야 합니다.
- 항상 살의 자극을 받게 되니 긴장을 많이 하게 되며 대처능력도 식상이냐 인성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 성격의 극단성을 잘 드러냅니다. 예의가 바르다가도 욱하는 기질이나, 극단적 발광이 있습니다. (무식상이면 천방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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