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호빵으로 야식 선택했네요.

오늘의 편의점 야식은 편의점 호빵으로 선택했네요.


겨울이면 호빵의 계절, 군고구마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호빵은 예전의 빙글빙글(빙그리 또는 통돌이) 돌아가는 것은 이제 한 물 간 상품입니다.


왜냐하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건 결국 온장고인데 안팔리면 누렇게 되어 결국 폐기되기 때문에, 얼만큼 팔릴지도 모르는데 마냥 돌리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해서 오늘 제가 선택한 편의점 야식은 보시는 바와 같이 찜솥,보온밥솥, 전자레인지에 바로 돌려 먹으면 그게 약이 되는 야식이랍니다. 



이것이 오늘의 편의점 야식으로 찍은 삼립호빵 2개 들이입니다. 


먹는 방법은 빙그리통이 아닌 찜통, 보온밥솥, 전자레인지에 조리시간에 따라 조리하면 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그런데 저는 설명서보다 10초를 더 돌려 먹었더니 식감이 더 좋은 것 같더군요.


영양성분은 제가 싫어하는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고추냉이 향이 난다고 했는데....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2개의 중량은 190g에 476kcal입니다.


포장지에서 나온 빵빵이....


곧 바로 전자레인지행....


식감이 좋게 보이네요. 반으로 나눠 보았네요.


앞으로 편의점에 가서 빙그리 호빵은 오래되었을 수도 있으니 신선한 봉지호빵을 찾으세요.


이 호빵 하나와 두유만 먹었더니 야식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