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복 스스로 만들기(1)

오늘의 글은 남편복 스스로 만들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남편복 운운하는 여성은 남편 의존도가 그 만큼 높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남편 의존도가 높지 않다면 굳이 남편의 능력(재물, 인물, 심성, 건강 등)에 그다지 매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남편복 운운하는 양태는 현모양처 지절에서나 엿볼 수 있는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남편이라는 존재가 꼭 재물이나 性的인 것 외에도 집안의 기둥으로 존재함도 있고, 사회적으로 남들이 연약한 집안으로 볼 수도 있음에 자격지심의 발로가 더 앞을 가리는 무엇이 남편이라는 존재를 귀히 여기기도 합니다.​

현대 여성들에게서 남편복이 없다면 두려움을  갖는 여성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그 만큼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와 자립의 능력을 갖추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요즘 여성들은 평생 혼자 살거나 못난 남자를 만나야 하는 운명적인 만남은 선택하지 않으니까요.​

많은 여성들이 하고 있는 일들이지만 남편복이 안좋음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몇가지를 올려드립니다. 어찌보면 개운법이 될 수도 있으니 남편복 만드는 방법이라고 여기고 준비 해 놓으시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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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는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전문적인 기술로 능력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관이 약하여 남편복이 적은 것을 알았다면, 남자 의존도를 줄이고 인수를 강화해서 돈을 잘 벌어서 그 돈으로 財生官 하라는 것입니다.

확실한 자기 일의 전문가가 되면 남자 때문에 문제가 발생해도 충격을 완화하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남자에게 도움을 받을 가능성은 적으니 자력갱생을 위해서 일에서 보람을 찾아야 합니다. 여성들이 스스로 경제생활로 남자에 종속될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이 논리는 사주명리학에서 인수나 비겁을 강화시켜서 자신이 파워를 가지고 강하게 되어 관이라는 남편을 상대하는 파워 논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부부관계는 남편과 나의 투쟁과 협력의 상관관계에서 형성됩니다. 내가 힘을 가지고 능력을 가지고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남편복은 부수적으로 생겨 납니다.

둘 째는 남성들이 많은 곳에서 하는 일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관살혼잡 여명은 남자가 많은 직장에 근무하는 것도 액땜이 될 수가 있습니다. 남자가 주변에 많으면 그 사람과 관계하면서 남자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오리엔테이션을 하게 되어 남자보는 눈도 생기고 책임감있고 제대로 된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남자 보는 눈이 넓어져 남자에게 끌려다니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남자 보는 눈이나 남자의 비중치가 적은 무관사주의 여명이나 남자에 의존도가 높은 관살혼잡 여명은 적극적으로 남자들을 직접 보고 느끼고 어떤 남자가 나의 행복한 결혼의 합목적성에 적합할 것인가를 스스로 가이드 라인을 설정하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탐구하면 남편복이 생깁니다

셋 째는 남편의 가치 중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하나만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것을 갖춘 좋은 남자 만날 확률은 거의 없으므로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자신의 성향을 알고 인물, 재력, 성격, 내가 꼭 있어야 하는 것 하나의 가치에만 집중하고, 다른 가치는 기준점을 낮추는 것입니다.

단, 인품을 무시하고 재력만 보는 것은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이도저도 아니게 매일 보고사는 것이니 인물도 좀 되어야 하고, 능력도 봐야하고, 심성도 봐야하고, 애정표현도 잘하는 그런 다 만족할 만한 남자는 없음을 인식하고 대표성있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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