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한 줌 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2005년 3월.....극심한 가슴통증으로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저는 그 순간 숨이 멎어 저 세상으로 간 상황.....심폐소생실로 급히 옮겨진 저는 의사들의 응급처치로 숨을 돌려 다시 소생하였습니다.
그 후 심장수술실로 옮겨져, 스탠트(관상동맥을 넓히는 장치)를 2개 심은 후 현재까지 관리를 하면서 평생 투약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심장환자 입장에서는 식품 조절이 여간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견과류의 효능을 보기 위해 매일 25그람 정도를 권장하여 자주 먹는 식품입니다.
그 외에도 금기시 하고 있는 지방질이 많은 탕종류, 육류 등은 저하고 멀어진지 오래입니다.
오늘은 견과류의 효능을 알리고, 자주 먹는 견과류 상품 하나를 올려봅니다.
한줌견과 크렌베리....포장지에 중량 표시가 없어서 제가 갖고 있는 전자저울로 달아보니, 견과류 하루 권장량 25g 정도 되네요. 이거 한봉지씩만 먹으면 심혈관질환에 상당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이 상품은 편의점 상품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주문해 먹는 식품입니다.
내용물은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건포도, 크렌베리 등 5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제조회사는 '산과들에'이고 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가 살포시 보이네요.
체질적으로 견과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 있죠. 이런 분들은 주의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또 아이들이 삼킬 수 있으므로 아이 손이 닿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겉포장지를 벗긴 후 재 측정했더니 1g이 빠진 수치입니다.
먹기 위해 흰 도화지에 올려놓으니 다섯가지 견과류가 먹음직스럽군요.
견과류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심혈관질환, 신체노화, 항암효과 등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견과류라도 하루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