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신약이 재물운 잡는 법!

오늘의 글은 재다신약이 재물운 잡는 법에 관한 글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자기일과 관련되든 아니든 사사건건 참견하고 간섭하면서 방해하기도 하고 자기의 의중을 실어 가면서 의도하는데로 가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를 오지랖 넓은 사람이라는 칭호를 붙입니다.​

이런 오지랖을 사주학적으로 봤을 때 재다신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다신약은 일단은 재성이 강한 반면에 일간이 약합니다. 돈을 많이 만질 수는 있지만, 문제는 신약하다는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즉 돈이 들어온다 해도 제대로 돈 관리가 되지 않고 장점을 살리기 힘들어서 자기 돈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있다고 해도 정작 자기는 강하지 못해 의지가 힘을 펴지 못합니다. ​

뭔가를 해보려고 하지만 실행 역량이 약하다는 말입니다. 이런 일 저런 일을 보는 눈이 있고 아는 게 많아 참견하지만 그 뿐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소득은 없고 자기 주머니로 들어오는 것 역시 없습니다. ​

약한 사주이다 보니 배포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아는 걸 바탕으로 자기 사업을 벌이지도 못합니다. 운세의 흐름을 타고 꽤 많은 돈이 손에 잡힐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돈이 그대로 손에 남지 않습니다. 일간이 통제되지 않아서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해 마치 주먹 쥔 손에서 모래가 빠져나가듯 돈이 새어나간다. ​

이런 재다신약 사주를 가진 사람은 팔자에서 강해지는 운세를 노려야 합니다. 그런 운이 오면 큰 재물을 취할 수 있습니다. 평소 눈여겨 보았던 사업을 하고 싶다면 힘이 강해지는 운세가 오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

시기를 잘 맞춘다면 기대했던 이상의 목돈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돈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흐름을 살짝 조절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쌓이는 재물을 무조건 모으지만 말고 일부를 나눔으로, 즉 베푸는 것으로 봉사 하는 일입니다.​

많지 않은 재물을 풀어 액운이 끼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재다신약 사주는 이렇듯 운세에 따라 치고 빠지는 전략을 택해야 합니다. 기민함을 보이지 못하면 재물을 살리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

전략 없이는 이런저런 일에 참견만 하는 오지랖 넓은 사람으로 끝나는 서러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재계의 CEO들은 늘 팔자를 살펴보아 자기의 재물운세를 점검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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