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과 행운의 연계성!
오늘의 글은 색깔과 행운의 연계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양철학 등 풍수에서는 색상이 지닌 힘을 중시합니다.
예컨대 빨간색은 젊음과 활기찬 에너지를 의미하므로 동쪽의 물을 사용하는 공간 등에 빨간색 소품을 사용하면 떠오르는 태양처럼 도전적이며 원기 왕성한 기운을 받을 수 있다는 식입니다.
파란색은 청산과 시작 정화를 의미하므로 정신적인 건강을 도모합니다. 초록색은 봄의 시작과 같이 싱그러운 기운을 담고 있습니다.
별거 중인 사람이나 이별의 슬픔으로 상처받은 사람이 녹색 소품이나 식물을 두면 가까운 시일 내 상처를 잊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황금색은 어떤가. 곧 돈을 말합니다. 서쪽 벽을 노란 벽지로 바르면 금전운이 상승하는 비법의 하나로 강조할 정도입니다. 분홍색은 황홀한 연애 감정을 북돋고 보라색은 우아하며 흰색은 청결의 상징으로 요소요소에 맞추어 배합합니다.
하지만 진짜 행운의 색상은 따로 있습니다. 보편적 기준에서 볼 때 자신에게 맞는 색이 다 각각 이라는 얘기입니다. 여성은 도화(桃花)의 색상이 최고입니다.
돼지 토끼 양띠는 자수(子水)의 흑색(黑色), 범 말 개띠는 묘목(卯木)의 청색, 뱀 닭 소띠는 오화(午火)의 적색, 원숭이 쥐 용띠는 백색이 행운을 부르는 비결이 됩니다.
수(數) 치례 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컬러로 옷부터 잘 입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뱀 닭 소띠의 부인이 붉은 색상의 옷을 즐겨 입으면 남편의 출세에 도움이 됩니다.
모 여인은 흰색의 옷을 즐겨 입었는데, 불운하게도 몇 해 전 이맘때에 남편의 상을 당했습니다. 상을 치르는 동안에 그녀가 표백된 흰 무명옷을 입고 있었는데 정유(丁酉)생의 그녀에게 희색은 육해(六害)의 색상으로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안타깝게도 상을 치르는 동안에 손님들을 배웅하다가 미끄러져 다리를 다치게 되었습니다. 돼지 토끼 양띠는 화의 적색, 뱀 닭 소띠는 수의 흑색, 원숭이 쥐 용띠는 목의 청색이 육해의 색상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색깔의 의복을 입었을 때는 다투거나 헤어지는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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