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제육덮밥과 햇반을 하나로
통상 오뚜기에서 나온 상품 중 오뚜기밥은 소스와 밥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 되어 있는데....
오늘은 따로 되어있는 소스와 햇반을 하나로 만들어 먹어보렵니다.
어찌보니 이렇게 따로 되어 있는 상품을 하나로 해서 메뉴로 만들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기본 소스는 오뚜기 3분 제육덮밥 매운맛인데요,저는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 매운맛을 찾아봤으나, 안 매운 제육덮밥은 눈에 보이지 않네요.
브랜드는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오뚜기의 3분 제육덮밥 소스와 CJ의 햇반 작은공기입니다.
매운맛 싫어하는 한국인은 없을 듯한데....저는 매운맛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당기는 제육덮밥이네요. 햇반은 도정 후 하루내에 갓지은 햇반입니다.
이미지의 제육덮밥은 그럴 듯한데....실제는 그렇지 않음을 잘 알고도 먹어보렵니다.
제육덮밥 소스를 햇반에 부었습니다.
그리곤 전자래인지에 2분간 돌리라고 하는데....저는 2분 30초가 돌리렵니다.
제가 눈 크게 뜨고 확인하는콜레스테롤이 20mg이 들어있군요.
전자래인지에 들어가서 좀 데워서 나오렵니다.
그런 후 편의점에 손님이 왔다갔다, 그리고 밀려드는 로또복권 고객들 땜에 급히 먹느라....사진 찍는 걸 깜박 했네요....흑흑흑
하지만 세트가 아니다 보니 햇반과 소스의 비율이 맞지 않아(소스가 더 많았음) 차 후 좀 더 큰 햇반을 택해야겠더군요.
사실은 이날 고객 맞느라 제육덮밥 맛도 모른 체 먹었고..... 사진도 빼먹고 ......그래서 미완성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