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외의 용신과 기신의 작용!

오늘의 글은 사주 외의 용신과 기신의 작용에 관한 글입니다.

사주명리학에서 길.흉을 가리는 것은 음양오행이나 신살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용신과 기신이 들어오는 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용신이란 자기의 사주팔자에 가장 필요하고 도움을 주는 오행 또는 육친을 말 하는것이고, 기신이란 용신을 극하고 자신을 힘들게 하는 오행 또는 육친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래동안 수많은 경혐상으로 분석을 해본 결과, 사람에 따라서 용신이 잘보이지 않는 사람, 용신이 1개인 사람, 2개, 3개인 사람 때로는 오행 모두가 용신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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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주 감정을 해주다 보면 때로는 사주원국이나 지장간에도 없는 오행을 용신으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점은 감안하여야 합니다​

사주속에 용신이 힘이 있으면 운세가 강하게 작용을 하지만 사주 내에 용신이 힘이 없다면 운세에도 그 작용력이 미약합니다.​

사주속에 힘이 있는 용신은 대운이나 세운에서 용신의 힘이 강하게 작용하여 그사람의 삶을 크게 발전시킵니다.​

하지만 사주속에 힘이 없는 용신이나 사주원국에 없는 오행을 용신으로 삼을 경우에는 대운이나 세운에서 용신이 들어와도 그 작용력과 힘이 약하기 때문에 그사람의 삶이 크게 발전하지 못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아무튼 오랜 연구, 공부, 분석상으로 볼때 용신이 1개만 있다거나 사주원국 속에 없는 오행을 용신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

시대의 변화에 맞는 해석과, 때로는 고전에서 수정된, 발전된 자기 자신의 이론을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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