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관리 하는 법 3가지!

오늘의 글은 화를 관리 하는 법 3가지를 알아봅니다.

마음의 작용이나 몸의 구성을 보면 몸은 작은 우주입니다. 인류는 우주의 원리를 연구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다섯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불 물 나무 쇠 흙입니다.  이들은 화 수 목 금 토라고 불렀는데 이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불과 물입니다. ​

인체에도 오행의 원리가 작용하는데 심장을 화, 위장을 토, 대장은 금, 신장은 수, 간장은 목에 해당합니다. 

인체에서 불에 해당하는 건 심장입니다. 화를 내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솟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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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붉어지고 눈도 충혈되는데 심장에 열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더 심한 영향을 미칩니다. 

화가 약한 심장에 충격을 주게 되고 아주 심할 때는 심장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백세시대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쓰입니다. ​

하지만 실제 통계는 꼭 그렇지 않습니다. 70세 이상 생존하는 사람이 여자는 70%에 달하지만, 남자는 30%를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세시대라고 다들 백 세를 사는 건 아닙니다. ​

인체에서 중요한 심장에 무리가 되는 행동은 무엇일까. 평균적으로 화가 많습니다. 별일 아닌 것으로 주먹질이 오가거나 심할 땐 누군가를 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기도 했습니다. 화는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합니다. 

인체에서 화를 내면 기가 위로 솟구쳐 오르면서 열을 만듭니다. 이런 열들이 심장에 큰 병을 만듭니다. 자기가 심장에 열이 많은 사주라면 특히 더 화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화를 관리하려면 생활 속에서 세 가지를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화를 자제하는 게 첫 번째고, 밥을 천천히 먹는 게 두 번째이며, 천천히 걷는 게 세 번째입니다. 세 가지를 전체적으로 보면 인생의 속도를 조금 느긋하게 갖는 게 초점입니다. 심한 열이 발생하면 열은 몸을 괴롭입니다.​

결과로 중풍이나 고혈압 또는 심장마비 질환이 생깁니다. 장수의 지름길은 화를 자제해서 심장에 열이 미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급성심근경색으로 세번씩이나 시술했던 저로서는, 심장에 관한 한 장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권합니다. 제자리 뛰기 1분씩 매일 한다면 심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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