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질병관계

오늘은 사주와 질병관계에 대해 알아 봅니다.


요즘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안쓰거나 약한 기침이라도 하게되면 의심의 눈초리가 번개처럼 들어옵니다. 


버릇처럼 악수를 하려다가도 멈칫하면서 주먹으로 인사하는 등 건강 에티켓 유행도 변하는 듯 합니다. ​


죽고 사는 문제로 우한 폐렴,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은 물론 그 근접 국가인 우리나라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창궐지인 것처럼 여행객을 되돌려보내기도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대형마트에 근무하는 지인 중 한 분은 목감기가 심하여 기침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눈초리가 좋지 않았고, 우한폐렴은 아니지만 결국은 휴가를 내어 감기약 투약 중이랍니다. 


이 바이러스가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쥐를 숙주로 하여 퍼졌다고 했습니다. 먹는 것이라면 그 어떤 재료도 마다치 않는 중국인들의 관습이 또 한 번 세계인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쥐는 쥐와 비슷한 모양새로 어두운 동굴 습기 찬 곳에서 생활합니다.


중세시대 때 흑사병이 창궐하여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죽어 나갔듯 경자년은 쥐(또는 박쥐)로 인한 수인성​(水因性) 전염병이 돕니다. 경금(庚金)은 폐 대장에 해당이 됩니다. 자(子)의 쥐(박쥐)가 병을 옮기는 것입니다. 


음력 2월이 되면 다소 안정세이지만 3월까지는 안심할 수 없고, 7월(申)에도 물난리가 나며 또 다른 전염병이 예상된다고 봅니다. 60년 전에도 120년 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 60년 지나는 경자년에도 비슷한 현상은 다시 찾아옵니다.


년주와 비교한 질병관계에 불과한 분석이었지만, 개인적으로도 사주를 보면 명주의 질병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위생적으로야 청결하게 영양을 취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가정 구성원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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