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식, 밤알송송 패스츄리 먹고 띠부띠부씰 모아요




카카오 스토리채널을 발행하다 보면 가끔 친구가 띠부띠부씰을 자랑하곤 하더군요.


저도 그에 갚을새라 편의점 야식을 고르다가 밤알송송 패스츄리를 택해봅니다.


새벽에 편의점에 근무하다 보면 먹을 게 많지만 입맛을 맞추기는 쉽지 않죠. 그렇다고 잘 못먹는 매운 것은 싫고....하여 간단한 빵을 먹으렵니다.


봉지 내부에 띠부띠부씰이 보이는군요. 야식 빵을 선택했다기 보다는 띠부띠부씰을 모으기 위함이라 생각이 드네요.


프로도에 대한 설명이 재밋습니다. 잡종이다보니 족보도 없겠군요.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 좋은데 실증나서 버리는.....정말 나쁜 일이라고 봅니다.


프로도 잡종개는 아빠가 누군지 몰라 아빠 찾아 삼만리 가는 건 아닌지????..... 나만의 생각!!!






껍질을 벗어 던지고 나타난 패스츄리 나체(?)국화꽃 모양으로 맛있어 보이네요.


속을 들여다보니 밤 살이 보이네요. 노란 부분이 맛있는 밤이랍니다.


띠부띠부씰은 64번 프로도입니다.


딸도 하나 갖다주고 하나는 모으기 하렵니다.


카카오톡에서 샤니하고 제휴하여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