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즉석 편의점 컵밥을 시식했어요

편의점 식품을 하나씩 시식을 해보는 중인데요. 아침식사로 편의점 컵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편의점 컵밥은 아래 이미지 오른쪽의 원통형 상품인데요. 이 상품은 원통이라서 수저 하기가 좋고....., 


밥을 김과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든 후 컵에 넣고, 그 위에 소스인 메뉴(상품에 따라 다름)를 올려 넣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을 전자레인지에 1분간만 돌린 후 비벼 먹으면 되는 참으로 간단한 컵밥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둥근 컵밥이 새로운 컵밥 종류입니다. 종류는 4가지 인데요, 하나씩 호명을 해보면 팝콘치킨, 햄김치 볶음, 제육김치 볶음, 참치김치 볶음 입니다. 제조원은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웰푸드입니다.


오늘 저의 제물은 첫 번째로 제육김치 볶음 컵밥을 택했습니다. 일반 제육볶음을 먹었던 생각으로 평가해보고자 합니다. 원통형이라서 그야말로 컵과 이미지가 동일해서 좋네요. 중량은 200그람입니다.


새로운 편의점 볶음 컵밥은 3일 정도로 짧습니다. 일반 삼각김밥이나, 줄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의 즉석식품과 같이 냉장보관해야 하며 거의 같은 유효기간입니다. 해서 타 컵밥처럼 유효기간이 길지 않다는 걸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편의점 컵밥은 냉장보관 해야 하며 조리시간은 1분간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오우케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편의점 컵밥은 볶음밥을  원컵에 넣은 것이기 때문에 데워 먹으면 됩니다. 반면에 보관기간은 짧겠죠. 그러니 구입 후 즉시 드시는 것이 최고의 밥 맛이 날겁니다.


컵의 프라스틱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배열이 돼있는데요. 밑에는 김과 양념으로 볶은 볶음밥이 있고, 그 위에 메뉴(제육김치)가 올려져 있네요.


프라스틱 뚜껑을 약간만 열어놓은 채로 조리법대로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렸는데요. 1분 후에 비벼보니 수분이 적어서 잘 비벼지지가 않습니다. 볶음밥이 굳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시 물은 소주컵 하나 분량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다시 20초간 데웠더니 부드럽게 비벼지더군요.


완성된 새로운 편의점 컵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침식사용으로 용량이나 조리시간 밥 맛 등을 봤을 때 선호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공해서 불려 먹는 컵밥이 아니라, 볶음밥을 컵에 담아 데워 먹는 방법이므로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밥 맛으로도 훨 좋습니다.


단, 앞에서 언듭 드렸듯이 수분이 증발되어 있으므로 물을 조금 넣으라는 조리법을 표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양한 메뉴도 개발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니버터칩과 같은 충성 성품이 하나 만들어지기를 고대해보면서....이거 하나면 바쁜 출근 길에 있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