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한 카레치즈 찰바 맛보았어요

편의점에서 야식으로 먹기 좋은 쫄깃쫄깃한 카레치즈 찰바를 올려봅니다.


편의점 상품 중에는 아침식사나 야식, 간식 등이 주를 이룹니다. 요즘 허니버터칩 품귀현상으로 오히려 더 홍보되고 있는 허니버터칩은 광고비 한 푼 들이지 않은 알짜배기 마케팅 효과를 본 것입니다.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트윗 등 SNS 네티즌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인데요. 저는 이런 편의점 상품을 포스팅하면서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기에 수수한 마음으로 먹어본 경험치만을 올린다는 사실....


영하 21도 냉동고에 잘 진열돼 있는 찰바들의 모음인데요, 오른쪽 부터 잡채 찰바, 피자 찰바, 불갈비 찰바, 그리고 나머지 3개가 카레치즈 찰바입니다.


요것이 오늘의 제물....카레치즈 찰바입니다. 찰마란 쉽게 이야기 해서 만두 겉은 찹쌀로 만든 피, 속은 메뉴인 카레와 치즈가 들어 있다는 것인데요, 겉의 찹쌀이 쫄깃쫄깃한 것이 매력입니다. 틀니 끼신분은 조심해야 할듯....


전자래인지에 1분30초간 돌리면 되는데 저는 안내문보다 10초간을 더 돌리는 습성이 있네요.






전자래인지에 돌릴 때는 포장지를 뜯게 되는데요, 너무 많이 뜯으면 수분 증발이 많아 식품이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전자래인지에 1분 40초간 돌린 후 나온 카레치즈 찰바의 나체 모습입니다.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포오크로 찢고 뜯어보니 속에 있는 카레치즈가 흘러나오네요.


카레치즈 찰바의 맛은 찰진 피에 잘 아시는 카레와 치즈가 혼합된 맛....상상이 가시는지요?


아무튼, 카레치즈 찰바 1개라면 편의점 야식 또는 편의점 간식으로 안성마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