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로 건강 알아보는 법

오늘의 건강 정보는 입술로 건강 알아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입술이 튼다는 것은 건강에 이상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경우에 또는 몸살 감기 있기 전.후에 입술이 트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입술의 상태는 건강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입술은 윤기가 마르지 않고 윤택해야 하며 붉은색을 띄어야 우리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 매일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 입을 보호하고 있는 입술로 건강 알아보는 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날 경우

입 주변에 뭔가 자주 난다면 여성의 경우 자궁이나 방광쪽의 이상여부를 체크 해보아야합니다. 생리불순이나 냉,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서 자궁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입술이 바짝바짝 마를 경우

유달리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이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 기능이 저하되어 마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입술 색깔이 푸르스름한 경우

입술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면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것이며,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이고, 입술이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혈액이 탁한지 부족한지 넘치는지에 따라서 입술 색은 달라집니다. 입술을 잘 체크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입술이 잘트고 갈라지는 경우

입술이 잘트고 갈라지는 입술은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입니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데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곳이라서 비장이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집니다. 


비타민 B2가 부족해도 나타나고 신경을 써도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