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적성과 직업운
우리의 주변에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강도 사기 같은 사건들이 뉴스에 나오면서 세상에는 나쁜 일들만 가득한 듯 보이는 것도 현실입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 중에는 바다에 빠진 자동차를 보고 뛰어들어 생명을 구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불 속을 뛰어들어 자기 목숨을 걸고 남의 목숨을 구하는 용감한 사람도 많습니다.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급식소를 사비로 운영하는 사람은 나이도 많고 돈도 넉넉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흉악범을 맨손으로 잡은 사람도 있는데, 자기가 다칠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한 의리를 보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사주를 보면 어떤 일에든 진정성을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실함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실행하는 사주입니다. 사주에 관이 많으면 타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희생정신도 남다릅니다.
사주적성을 어릴 적부터 확인하여 그 방향으로 인도하면 그 명주는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부모님 욕심대로, 아니면 남이 가는대로, 친구따라 강남 가듯 진로나 직장을 선택한다면 이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주를 '어릴 적에는 보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 이런 뜻에서 틀린 말입니다. 젊어서 미리 알면 안 만큼 빠른 것입니다.
즉 우리아이의 특성, 장단점, 적성 등을 미리 알면, 그쪽으로의 진로를 늘 관심을 갖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 대학 졸업생 중에서 대학생 때 전공과 직업이 일치하는 확률은 20%도 안된다는 통계를 보았습니다.
그만큼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을 택했고, 또 사회가 학교 전공을 이끌어 주지 못하는 맹점도 있습니다.
아무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성공률이 높다고 심리학자나 직업상담사들도 말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란, 사주에 적성이 있으므로 이를 찾아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하기 싫은 일인데 부모의 욕심 또는 강요 그리고 본인이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따라간 직업은 적성이 맞지 않아 의욕도 없고, 재물도 따르지 않으며, 성공하질 못합니다.
"우리 아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의 욕심이 아니라, 아이의 사주에 타고난 사주적성을 보아 부모가 바라는 바가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실것을 주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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