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효능과 보관방법

바나나하면 얼른 생각나는 이미지가 남자의 성기, 그리고 기능으로 봤을 때 미끄러움이 생각날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제가 좋아하는 바나나....요거 하루에 하나씩 먹는데요, 바나나 효능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운동량이 적어서 변비에 힘들어 하는 사람입니다. 어디 저뿐이겠습니까? 사무직 직장인이나, 여성분들 변비에 힘들어 하실텐데요. 하루에 하나씩만 드시면 별도의 변비약 필요없습니다.

 

요상하게도 생긴 바나나는 성적인 표현을 하는 데도 이용되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겪고있는 변비에도 좋은 것으로 그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나나가 수입될 때, 어린 마음에서 그거 하나 먹어보려고 별 심부름을 다한 후에 하나 얻어먹어 본 나이가 아마도 6학년 쯤 되었을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땐 신기하게도 먹고 싶었는데 맛은 우리 토종의 으름보다는 밋밋한 맛이었다는 생각을 그때 했었는데, 뭐 지금도 그런 생각을 갖곤합니다. 

 

 

 

 

 바나나 효능이야 익히 잘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제로 바나나를 꾸준히 먹으니 변비에서 탈출이 되더군요. 다이어트에 바나나가 이용된다고 하길래 무슨 이야기인줄 몰랐는데, 숙변이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몸무게를 줄이지 않는 등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괴로움을 준답니다. 이 바나나는 직접적으로 배변을 쉽게 하므로 해서 변비가 없어지고 숙변이 덜 쌓이니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겠더군요.

 

바나나 먹는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나나는 배부르게 먹어야 하는 식량이라기 보다는 주로 간식정도나 변비 예방일텐데요. 한꺼번에 몇개씩 먹어 치우는 것 보다는 다른 음식과어 베어 먹는 방식이 변비예방에 정말 짱입니다요.

 

어느 책에서 본 게 있어서 인용해보면.... 바나나에 들어있는 성분 중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아서 바나나 100g을 섭취하면 약 10mg의 비타민 C를 섭취하게 되어 성인 1일 요구되는 100mg의 약 10%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효능을 변비에만 국한해서 말씀 드렸지만, 그외의 영양분으로 그 효능을 말씀드리면....

중년 이후의 성인들은 근육의 양이 감소하면서 세포내외의 균형이 깨지기 쉬우므로 늘 유념해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칼슘의 좋은 공급원이 바로 바나나이므로 중년 이후의 성인은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바나나의 가장 대표적인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먹는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바나나는 껍질과 과육 사이에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pectin)이 풍부해서 변비에 좋다는 이유입니다.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우유와 갈아 마시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나, 주의할 사항은 덜 익은 바나나를 먹으면 오히려 변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맛있는 바나나 고르는 방법도 중요한데요. 수입원산지에서 수확할 때 바나나는 녹색입니다. 하지만 선박으로 수송하는 과정에서 노랗게 익어가는 것입니다. 이를 오랫동안 보관하며 먹을 경우 녹색부분이 있는 바나나를 구입하여 실온에서 방치해 두어 노랗게 숙성된 후 먹는 것이 좋고 구입 후 바로 드실 경우에는 노란색 껍질에 갈색 반점이 하나 둘씩 나타난 것을 구입하시면 맛있는 바나나를 고르신 겁니다. 

 

 

 

 

 이렇게 구입한 바나나를 잘못 보관하면 금방 물러지고 상하게 되어 먹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아차하면 그렇게 되니 바나나 보관방법을 일러드릴께요. 바나나를 저온(10도 이하)이 보관하면 바나나의 호흡작용이 거의 멈춰서 질식 상태가 되어 바나나의 껍질이 검게 됩니다. 이렇게 색이 변한 것은 맛이 떨어지지만, 먹어도 위생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바나나 고유의 색과 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를 냉장고네 넣어 두어 껍질 색이 변색되었다면 바나나가 냉해를 입어 바나나 호흡작용이 멈추어 변한 것이므로 맛은 떨어지나 먹어도 문제는 없다는 말씀....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