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보성녹차 효능, 혈전 예방, 설사에 좋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야식을 먹을 수 없는 저로서는 야식 대신 몸에 좋은 보성녹차 효능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는 보성녹차를 2병 마셨습니다. 그 이유는 평소에도 녹차를 자주 마시는데요, 녹차를 자주 마실 경우 혈전 형성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항암 효과와 혈관 건강을 지키는 기능도 있는데요, 특히 혈압을 낮추어주며, 심장의 혈류를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화기관 내에서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고 지질의 체내 침착을 억제합니다.
이에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을 강화하며, 지방간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제가 녹차의 효능 중에 심혈관에 관한 효능만을 언급한 이유는 제가 2005년도에 급성심근경색으로 저 세상에 갔다 온 후 상당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녹차의 효능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아랫배가 좋지 않아 보성녹차 2병을 마셨는데요, 설사에도 녹차의 효능이 좋아서입니다.
보성녹차밭의 이미지는 세계 볼거리 중에서도 등위는 모르겠으나 상당수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성녹차만이 좋은 건 아니지만 대체로 녹차하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량이 많으므로 대표성이 있죠.
냉장고에 다른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보성녹차....헛개차가 가장 잘 판매되지만 기온이 내려가니 그 마져도 따뜻한 음료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편의점 식품으로 평소에도 자주 마시는 보성녹차이지만 오늘은 살살 괴로운 아랫배를 잡으려고 보성녹차를 마시면서 포스팅해봅니다.
전자랜지에 넣을 때는 항상 팽창된 공기가 나갈 수 있도록 구멍을 내 줘야 합니다. 보성녹차병은 페트병이라서 팽창하면 좀 늘어나겠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약간 돌려놨습니다.
잠깐! 설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상식 하나 투척합니다.
설사가 심하면 음식물 섭취를 금하게 되면서 스트레스와 함께 탈수가 심해집니다. 이 때에는 따뜻한 보리차나 녹차가 좋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물을 마시는 것 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시고, 음식 섭취량이 적은 경우에는 탈수 방지를 위해 소금을 조금 넣은 물을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온이 차 냉장된 녹차는 좀 먹기가 그래서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려고 2분간 돌리니 마시기 딱 좋습니다.
주의사항을 보려고 해도 글씨가 워낙 작아서 보이질 않네요....쩝
다른 진열대를 보니, 티백으로 타먹는 현미녹차도 있었군요. 구수한 현미녹차도 나중에 마신 후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 보성녹차 두병 마신 후 속이 좀 편해진 느낌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