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좋지않은 사주!
오늘의 글은 인간관계 안좋은 사주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사람은 순한데 인간관계가 안좋다"라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사람은 그렇고 그런데 인간관계가 좋다" 라는 소릴 듣는 사람들로 나뉩니다.
사람 자체를 평가한다는 것은 개인적 성향만을 평가 하는 것이라면, 인간관계는 사회성, 사회적인 사람이라 하며 직장이나 친구.동료간의 친밀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성향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현대의 다양한 사회활동 면에서는 개인적인 성향이 좋은 것 보다는 사회적인 인간관계 형성이 더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조직에서 어찌어찌하여 정년퇴임까지 잘 왔지만, 이제 사회로 떨어진 이상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걱정이 많은 사람의 사주를 간단하게 분석해 봅니다.
인간관계 좋지않은 사주!
*양기운보다 음기운이 강한 남성으로 생각이 많고 활동적이지 못합니다.
*오행은 목0, 화2, 토3, 금1, 수2로 무관성이며 토기운으로 치우쳐진 사주로 마음의 여유가 넘쳐 나태함으로 나타납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해 모든 일을 합리화하는 경향이 짙어 현실 적응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믿으면 확실하게 믿고 그렇지 않으면 미련도 두지 않는 편으로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게으름 때문에 신뢰를 잃기 쉬우니 항상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일간 기토를 돕는 오행은 토기운2, 화기운2로 신왕하므로 힘을 중화 시켜주는 금.수가 용신입니다. 비겁운이 강해서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여 직장생활이 어려웠고 배우자간 애정도 약해진 상태입니다.
*관성운이 없어서 변변찮은 직장을 전전하였고, 자식과의 관계가 남의 자식 같은 기분으로 살아왔습니다.
*26세 청년기 이후부터 65세대운까지 직장생활하는 동안 용신운이 들어오지 않아 흡족하지 못하는 가까스로 직장을 다녔습니다. 66세 이후에 관성이 들어오는데 노년에 인간관계가 좋아질런지....
▶사례자는 직장운이 없어 이곳저곳을 전전하면서 안정된 생활이 되지 않았고, 직장 근무 간에도 동료 및 상하간에 인간관계 형성이 좋지 않았으며, 배우자와 자식간에도 남 못지 않은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후 대운은 지난 세월보다는 나은 삶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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