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에 맛 본 호두쿠키 간식 괜찮네요.

오늘도 편의점 간식 이야기로 호두쿠키 간식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이 연인들이 기다리던 빼빼로데이인가요?그럼 성인들은 멀뚱~한 날인가요? 

아니면 자녀들에게 빼빼로 선물만 하는 날인가 봅니다.


여러 고객들이 그런 이야기로 꽃 피울 때, 저는 밤샘용 편의점 호두쿠키로 간식을 때웁니다.

심장질환에도 좋은 호두가 듬뿍 들어있어 심혈관이 좋지 않은 저에겐 딱이네요.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에서 호두제품상을 수상한 호두쿠키....이미지에보니 호두가 쿠키에 박혀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호두하면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가 생각나네요.


호두쿠키가 나의 간식으로 끌어들인 이유는....오메가3와 호두분태....속직히 아마씨는 실물을 본 적이 없어서....저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저 세상에 갔다온 사람이라서 평생을 투약을 해야 하는데 오메가3와 호두는 그 관리법에 좋은 것들이랍니다.






영양성분 중 다른 것은 몰라도 콜레스테롤은 반드시 확인하는 버릇(?)이 있는데.....0%네요.


내용물 낱개는 한개씩 들어있습니다.


요걸 반으로 '톡' 자르니 두번에 먹을 수 있네요.


이걸 다 먹으면 영양이 과다 섭취될 것 같아 ....설명서대로 한 번에 2개만 먹으라는 권유로 그렇게 했습니다.


사실 까까류는 잘 안먹어지는데, 젊은이들이 왔다갔다 하니 저도 하나 먹어보고 싶었나봅니다.


맛은 고소하고 뭔가 듬직한 기분이 들어오는 ....빼빼로데이에  편의점에서 맛 본 호두쿠키 간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