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배움과 상담
오늘의 주제는 사주명리학 배움과 상담 이유있다.라는 주제입니다.
일반적이고 보통사람들은 조상으로 부터 특별히 물려받은 것 없이 생계를 위해 온몸으로 살아갑니다.
가족을 위해 돈을 벌고 자식 교육에 모든 것을 쏟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젊음이 저만치 멀어졌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몸도 예전 같지 않고, 조금 신경쓰거나 무리했다 싶으면 체력이 달리고 허덕허덕할 때가 많습니다. 건강도 체력도 같이 나이를 드는 것입니다.
그때쯤이면 괜히 마음이 울적해지고 허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인생을 돌아보게 됩니다. 중년의 시기에 이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새삼스러운 질문이 많이 떠오르는 때입니다.
누구든 인생을 돌아보기 시작할 때에 변화가 옵니다. 젊어서는 사주를 보러 가자고 하면 무슨 사주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그런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 달라집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명(命)에서 말하는 것들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불가에서 말하는 삶의 희로애락을 순수히 받아들이는 나이가 되면 명리학에서 일러주는 것들이 진정한 지혜임을 알게 됩니다. 역(易)의 말을 귀담아듣고 살아가는 여정에서 발판으로 삼는 것입니다. 삶 속에서 학(學)의 진수를 보면 직접 배우려고 합니다.
명학(命學) 강의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몰리고, 상담자가 몰리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이 궁금해질 때 삶의 답을 찾기 어려울 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명리학의 공부로 발길을 옮깁니다.
상담비가 천차만별이지만 술사별로 그만한 이유가 있을진데, 몇 만 원의 상담비를 지출하고 답답한 마음이 풀리고 모르는 것을 알았다면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렵습니다.
기초의 수준에서 그치든 더 깊은 배움을 얻은 사람들이든 모두 공감하는 건 왜 일찍 명리학을 접하지 못했나 하는 것입니다. 삶의 길이 보인다는 걸 명리학을 배운 사람들은 더 절감합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셨듯 '사는 건 고해의 연속'입니다. 고해 속에서 걸어가다 보면 혼자서는 넘기 힘든 산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무릎이 꺾이고 때로는 다시 일어서기 힘든 시기를 맞기도 합니다.
그럴 때 수월하게 산을 넘을 수 있는 길에 기대어 가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 싶을 땐 그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명리학을 배워보라 하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학의 도움을 받다 보면 사는 게 조금은 더 가벼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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