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관리 직원은 정재가 좋다!

오늘의 글은 금전관리 직원은 정재가 좋다라는 주제의 글입니다.

같은 건물에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방문을 했습니다. 직원과 알바를 두고 있는데 결산 때마다 다소의 금전이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 고심하다가 방문하였던 것입니다.​

경영자들은 항상 사람을 쓰는 게 고민입니다. 요즘의 불경기에는 호황기보다 돈에 대해 더 애착이 가는 건 왜일까요. 

횡령 사고가 난 후에 수습한다 해도 손실을 그대로 떠안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되풀이 된다면 적자 경영에 결국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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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을 빼돌린 직원의 사주를 보니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팔자에 뚜렷한 편재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편재 사주는 자기 수익에 대한 계산이 빠릅니다. ​

이재에 밝고 큰돈을 쓰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편재 중에서 일부는 남의 돈에 손대는 것도 꺼리지 않는데 그 직원이 바로 그랬던 것입니다. 이런 구조는 경리나 금전관리 업무를 맡기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상관 사주는 남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을 혹하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영업 파트를 맡기면 좋은 성과를 올립니다. ​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는 업무에는 식신 사주가 알맞습니다. 식신 사주는 다른 사람에게 유용한 게 어떤 것인지 잘 짚어내기 때문입니다. 어떤 대상에 관해 탐구하기를 즐기고 무언가 결과를 도출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연구개발 분야에 적합합니다. ​

경리업무를 맡기려면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꼼꼼하게 챙기는 사주가 좋습니다. 그런 사주로는 정재 사주를 들 수 있습니다. 정재 사주인 사람은 하나하나 치밀하게 챙기는 성격입니다.​

게다가 남의 돈이나 큰돈에 눈을 돌리지 않아서 경리업무에는 어울리는 사주입니다. 업체가 크지 않다고 해도 모든 직원의 사주를 알기는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

그럴 땐 중요 업무를 맡길 직원 사주만 알아봐도 큰 화를 다소 피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핵심 분야에 쓸 사람은 고민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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